나라가 걱정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국기경례 꼴사납다"..전북교육청 장학사 발언 '파문'

좋아... 차곡차곡 들어가자, 머.  바쁜거 없으니까.

일단 국기에 대한 경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에 나와있다.

이에 근거... 불법사례들을 살펴보자.

일단 이 색끼 불법이다, 그치?

국기에 원한이라도 있냐, 손을 안 펴, 씹쌔끼가?

사실 이 식끼는 아예 국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태극의 빨간게 위로 가는지 아래로 가는지..그것도 모르는 색끼야.

이런 시끼 마누라인들 정상적이겐냐?

완전 반대.

왼손을 오른쪽... 가슴도 아니고 어깨에다 얹었다.

얘도 불법.

지가 뭔데 거수야, 거수는?

이 년두 영 개념이 없지...

일단 남자 색끼는...

저 색끼는 아까 전에도 나왔던 색끼아냐?

야튼 성의 없다, 성의.

손이 얼마나 무거운지 밑으로밑으로 내려가 아주...

어이구 저 색끼 저거 아주 그냥 확~

옆의 년도 그래.

손이 왜 가운데 있어?

저건... 여자 연예인들이 가끔 하는... 젖가슴 가릴 때의 손이다, 그치?

일테면 이런 거...

저 년은 이런 개념으로 국기에 대해 경례하려고 했던거야.

머리만 안 쑤그렸을 뿐이지.

어쩌다 한번 그렇게 한거라고?

취~님을 그렇게 밖에 안 봐?

취~님이 그렇게 모질진 않거덩.

봐... 손이 또 가운데 있쟈나...?

올바른 국기에 대한 경례를 보여주마.

당당하쟈나?

저 여자를 봐.

가슴 딱 내밀고 하는 저...

섹시하고 우아한 국기에 대한 경례를 보라고.

저거야, 저거... 저게 FM.

뭐?  남자?

남자가 뭐?

ㅡ,.ㅡ;;;;

머야, 저거?

저 색끼 손이 왜 저기 가있어?

저 색끼도 불법이네.

음.... 하지만!

쩝.... 여자의 태도를 볼 때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하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아니, 취~라도 저런 여자가 내 애인이면 손이 저절로...

됐어, 넘어가. 넘어가...

암튼 그렇단 말야.

사실 취~님이

국기에 대한 경례 부분, 예절 부분을 너무 엄하게 다룬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취~님은 말이다...

섹스 할 때도 일단 국민의례 풀코스로 밟는다.

아니, 조국의 성원이 될 국민이

한명 더 탄생할 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행위에 앞서

국민의례는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니까 모텔 딱 들어가자마자 일단 태극기부터 걸고.

그리고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애국가 제창은 물론 4절까지!

모든지 할려면 제대로 해야 돼.

그래서 항의도 몇번 받았어, 모텔 주인한테.

아니, 애국가 쾅쾅 울려퍼지니까... 옆방의 씨팔 놈들이 전화질을 했나봐.

옆방에서 애국가가 울리니까 방사가 안 된다나...어쩐다나...

안 그래도 환경오염이니 뭐니 해서 정액수도 부족한데 나오질 않더래.

실로...

싸가지 없는 색끼들이지.

아니, 오래 하고 좋지 뭘 그래?

일부러라도 속으로 애국가 부르며 피스톤 운동하는 놈도 있는데.

사실 이보다 더 싸가지 없는 놈도 있었어.

어떤 모텔주인색끼인데... 이 식끼 하는 말이...

무슨 섹스 하면서 꼴 사납게 국기에 대한 경례고 애국가냐...

그러더라고.

나, 그 색끼, 경찰에 신고했었쟈나...

꼴 사납다니?

북한에서 만약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꼴사납다 그러면 사형이야, 사형.

어딜 감히 신성한 국기에 대한 맹세를... 응?

전화받는 경찰한테도 그리 이야기 했는데 그 경찰 놈도 혹시 종북 아닌가 몰라...

희안한 놈이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

아니, 북한 같았으면 사형일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유럽 같았으면 어찌 했을까요?

우리가 북한을 지향해야겠습니까, 유럽을 지향해야겠습니까?

그 색끼, 말 잘 하더라...

하도 말 잘해서 할 수 없이 그 모텔주인놈 신고하는건 못 했따.

그 경찰노무 식끼는 국정원에다 찔러볼 참이다.

암튼...

갈수록 애국심이 희미해져 가는...

이 나라가 걱정이다, 걱정.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국기에 대한 경례.

밥 쳐먹기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

목욕, 샤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아니, 이왕 목욕제계 하는 김에 국가에 대해 경례도 하면 좋지, 멀 그래?

말했듯 섹스에 앞서서도 국기에 대한 경례.

자기 전에도 국기에 대한 경례.

결혼, 이혼, 환갑, 칠순 등 개인적인 중대사에서도 국기에 대한 경례.

야튼 국가의 은혜를 한시라도 잊는 순간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참!  태극기를 이렇게 버린 인간들 혹시 누군지 아는 사람 없나?

종북.. 뭐 어쩌구 써있는데... 혹시 종북놈들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