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에 이어 양승조까지 뭐라고 하니까 청와대가 아조 팔팔 뛴다매?

朴대통령 '선친 전철' 발언에 靑 격앙..정국 급랭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들 썼을 것으로 안다.

취~는 다른 이야기를 해야지.

왼쪽이 양승조, 오른쪽이 장하난데...

일단... 

장하나도 이하늬랑 이름 헷갈리더만 양승조도... 이름이 좀 헷갈리더라고.

특히 조선일보가 요즘들어 북한의 장성택이 뉴스 띄우느라 쌩발광하니까

양승조 + 장성택... 해가지고...

젠장~ 이 분이랑 헷갈리더라고.

언제나 유쾌한 캐릭터로 나오시는 분...  양택조씨.

암튼...

기본적인 것은 이 사진 한방이면 되겠고...

나는 저 위 기사에서 특히 이 부분에 집중이 되더라구.

이처럼 이 수석이 공개적으로 이번 발언에 대해 비난에 나선 것도 전과는 다소 다른 부분이다. 청와대는 전날 대선불복과 함께 박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장하나 의원의 성명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함구했다.

즉, 장하나의 발언에는 청와대가 함구하다가... 양승조에겐 포문을 열었단 말야.

양승조는 뭐라고 했냐 하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중앙정보부를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로 인해 암살당할 것은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박 대통령은 신(新)공안통치와 신유신정치로 

박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

아무 하자 없는 말이거덩.

박정희가 중정을 통해 유신 공안통치 했어, 안 했어?  

했쟈나...

박정희 죽인 애가 누구?   

중정부장 김재규...

박근혜가 요즘 공안통치 해, 안 해?

얼마 전에... 이런 뉴스 봤을거야.

뭐 장학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꼴 사납다 했다고 신문에서 난리가 난 것.

국기에 대하여~~~~~ 경롓!

세상에 말 한마디 했다고 별 것도 아닌 그 말이 신문에 나오고 난리가 나.

나는 저런걸 신문사에 꼬질러 바친 놈이 누군지가 우선 궁금하더라.

북한에서는 애가 부모 고발한다고 국민학교때 배웠는데 그거랑 뭐가 달라?

공안이야, 공안.  분명한 공안.

박근혜가 요즘 의도하고 있는건 공안정국이다.

박근혜가 공안통치 하는데 동의가 된다면...

그럼 나머지 결론... 박정희 전철을 밟을 수 있단 말이야.

저 말에 하자가 어딧써?

몰라, 혹시 이런 식으로 말을 했으면... 이건 비판만이 아니겠지.

박근혜도 남자 연예인/대학생 끼고 술마시다 총 맞을 수 있다...

이렇게라도 말했다면 분명한 인신성 공격이 포함된건데 이렇게 말한 것도 아니었쟈나?

단지 전철이라 했을 뿐인데 의도적으로 저런 뜻으로 몰고 가는건 오히려 청와대가 아니냐?

사실상의 박정희 모욕을 실제로 하고 있는건 지금 청와대란 말이다.

전번에 어떤 알바색끼가 붙어서 내가 이렇게 써놨는데...

청와대가 하는 짓이 이 알바색끼랑 다를 바가 뭐냐?

지금의 위기 극복하자고 지 아빠 시체팔이를 하고 앉았어요.

효녀라 아빠 이야기 나와서 펄펄 뛰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아빠 시체 뒤에 숨고 있는거야.

사실 아빠 이야기를 어떻게 막아?

어찌 되었건 근 현대사에 끼친 영향이 있는데.  그게 공이든 과든... 암튼 있는데.

사람들의 입을 막을 수 없다면 나부터라도 일단 입 다물어야지...

노통 자식들이 노통 이야기 떠드는 것 봤어?

나같음 오히려 아빠 이야기에 침묵하겠다.

저승에 간 아빠 영혼, 더는 욕 보이기 싫을거거덩.

자식의 도리라도 지켜라.

흥~  시체팔이?

내가 이 단어를 언젠가는 꼭 돌려주겠다 마음 먹었었지.

말이라고 함부로 내뱉음 다 말인줄 알아?

그 말을 썼을 땐 언젠가는 그 말을 들을 작정도 해야 되는거야.

그나저나... 진짜 헷갈리지 않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