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미국 대통령이 청소노동자와 인사하는거고
아래 사진은...
후유~
우리 김태흠 의원님이 청소노동자 침묵시위하는데 직접 방문하셔서 인사 받으시는거다.
아, 청소노동자들이 침묵시위는 왜 했고
김태흠 의원님께서 거기는 왜 갔느냐고?
별 일은 아니고...
지난 10월에 여야의원들 백여명이 국회의장에게 청소노동자들 직접 고용하라고 요청했었나봐.
근데 김 태흠 의원님이 어제 오전 운영위에서
이 사람들 무기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돼요.
툭하면 파업할 터인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
라고 하셨다네.
김태흠 의원님이라면 어떤 분인가?
이거 김태흠 의원님 홈페이지인데....
그렇지, 낮은 곳, 억울한 곳, 힘든 곳부터 살피시는 분이 우리 김태흠 의원님.
근데 이런 분이 청소노동자들이 파업할 것을 염려하셨으니...
청소노동자들이 생각할 때 뭘 잘못하긴 한 것 같은데 감히 물어볼 순 없고
그저 침묵시위를 벌였던 거다.
그 와중에 또 김태흠 의원님께서 친히 방문해 주시니...
깍듯하게 인사. (이건 당연한거고...)
확실히...
아직은 대한민국이 참 기강이 잡혔어, 그치?
희망 있어.
사실... 저 오바마 인사 하는거 봐.
대통령이면 대통령다웁게 뭔가 위엄이 있어야 하는데
저게 뭐야, 빈민가 흑인 깡패들 인사하듯이 주먹인사.
우린...
딱 일제시대 마름을 연상시키는듯한... 근엄한 얼굴표정과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위엄.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저 정도는 되어야지...
우린 흐트러짐을 보여선 안 된다.
사실 우리나라는 불행히도 남북으로 갈려서...
언제 북한 괴뢰놈들의 적화야욕에 희생될지 모르는 상태.
북한 괴뢰놈들... 하는 짓거리를 봐라.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저게 머야, 그래?
북한괴뢰에게 먹히는 날엔 우리도 저 동상 앞에서 저래야 되는거야...
좋겠냐?
저러기 싫지?
그래서 우린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 각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하는거야.
박근혜 대통령 각하...
사실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영애 아니냐?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라면...
북한괴뢰놈들과 구분짓기 약간 애매한 그림이긴 하지만
아직도 이토록 온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으시는 분.
아, 사진이 좀 시커매서 안 보이냐?
그럼 이걸 봐...
정말 생전에 저 표정이셨어.
다음에 수청 들 여배우들 명단이 적혀져 있는... 중요한 두루마기 문서를 들고...
낵타이도 안 맨 소탈한 모습으로
보무도 당당.
정말 저런 분이셨지.
뭐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생각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도무지 우리가 거부해서도, 거부할 수도 없는 분이건만
근데 문제는 사회일각에선 이런 각하를 폄훼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
말하자면 종북세력인데...
이들이 얼마나 창궐했는지 이젠 신문에서조차 공공연히 떠든다.
유신독재, 군부 쿠데타...?
도대체 머하는 색끼들인지 모르겠어.
아니, 이딴걸 신문이라고 내나?
저런건 그냥 확 폐간시켜버려야 하는건데....
암튼.
저 북한 괴뢰집단이 북쪽에서 도사리고 있는 한
우린 언제나 위기다.
안정된 질서를 유지하며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북한 괴뢰놈들의 적화야욕을 물리치고
이 민족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꺼억~
그분이 그토록 조아리며 우대해 주었던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