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들였는데...
성격도 나쁘거니와...
이게 쫌이 아니라 대단히 멍청해.
어느날 이 며느리가 밥을 새까맣게 태워먹고 한다는 소리가...
밥을 먹어야 식구들이 하루 일과를 시작 할 수 있는데
밥이 타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쌀이 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냐고?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던지.
밥을 태워먹은 것은 자긴데 쌀 탓을 해.
자기가 밥 태워먹어서 우리 식구들이 밥을 못 먹게 생겼는데
그걸 이웃에서 벌어진 일 이야기 하듯 평론하고 앉았어요.
대단히 점쟎게.
가만히 보면 아예 멍청한 것도 아니지.
멍청한 와중에 자기 잘못 회피하는거엔 또 무섭게 머릴 굴리는거야.
돌가루 떨구면서 얄밉게 시리.
문창극이가 사퇴했다.
이에 박근혜의 변.
朴대통령 "문창극, 청문회 못가 안타깝게 생각"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검증을 해서 국민들의 판단을 받기 위해서인데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소명의 기회를 줘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하는 이유 모르는 사람도 있어?
그 와중에도 또 꼰대티는 얼마나 낼려고 드는지.
안타깝고 나발이고... 당장 니 발등의 불이야.
어이, 대통령. 니 발등의 불이라고. 상황을 지금 모르겠어?
도대체 총리 임명 언제 할거고 세월호 사태 개각은 언제 끝낼거야?
현 총리 사임하겠다고 한 지가 도대체 언제야?
도대체 언제 사표수리 할거야?
완전 쌩또라이 아냐, 저거?
아주 천연덕스럽게... 그냥 안타깝단다. 참나내!
하하... 바보야, 쪼다야, 저거?
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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