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과 관련해서 가장 짜릿했던 글은...
실은 이 글이었다. 한참 전의 글인데...
프레시안 7월의 글이네. 내 써놓고도 올리는걸 까먹었다.
NLL 포기? 새누리당, 북한 도우미로 나섰다
부드럽게 말 되지?
노통이 NLL 포기했다고...
그래서 불리한 증거로 대화록도 없애고...
이런게 새누리당의 주장 아니냐?
사실 NLL 에서는 그 어떤 이상한 일도 없는데
집권 다수 여당이 이걸 주장하고 상당수의 국민이 그걸 또 지지를 하니...
김정은이는 그냥 그때 약속한 대로 내놓으라고만 하면 되는거야.
더구나 박근혜의 대북정책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서. 핵심은 상호간 신뢰구축 아니겐니?
남아도 아니고 국가가 일언한건데... 이건 중천만금이지.
했던 약속, 지키라고만 하면 되는거야, 북한은.
더구나 최근에 지들 지도자 마누라까지 포르노 배우로 마구 몰아세웠는데
뭐 화풀이도 할 겸.
이 부근 바다는 남한이 포기했다...
지금 남한의 집권 여당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하면서 UN에다 영해로 인정받을 지도나 한장 보내면 되지.
김정은이는 왜 그 짓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
머리가 빠가인가봐.
야튼 진실을 위해서는 영해도 포기하는...
참 대~~단한 애국집단이지, 새누리당.
국가보안법은 뭐해, 이적단체로 새누리당 때려잡지 않고?
아주 이 나라 영해를 넘겨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인데
진실이고 나발이고 저런 색끼들 냅둬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