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워크샾에서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
어제 대구 강연 오셨는데 수업하느라 가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존경하는 선생님을 지척에 두고도 달려가 뵙지 못하는 심정... 흑흑..
그래도 대구에도 심상치 않은 기본 소득 바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모두가 그동안 땀흘리신 선생님들 덕분이지요.^^
대구에서의 의미있는 움직임에 물론 저도 동참할겁니다.
다시 뵙고 좋아하시는 막걸리 한잔 같이 나누게 될 날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강남훈 선생님, 곽노완 선생님, 권정임 선생님 모두 정말 그립습니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