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의 종말
폭주와 폭력과 문란한 성 관계는
나라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해 가고 있으며
호황을 누리는 사업은 음란물 사업입니다
미국의 일부 청소년들은 “후킹 업”
(상대를 가리지 않고 내키는 대로 갖는 성관계)에
대하여 별다른 죄책감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하며 즐긴다고 말합니다
십대 청소년에 성생활을 연구해 온
‘앤드리아 패닝턴’ 박사는 이렇게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0년에 걸쳐 우리는
성 관계를 갖는
십 대 청소년들의 평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열두 살 밖에 안된
어린 소년 소녀들이 성 관계를 갖기
시작하는 것을 보는 일은 더는 드문 일이 아니다“
1만명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80%가 자신들은 처녀라고
말했지만 25%는
구강성교를 한적 있었고 27%는그러한
행위가
남자와 재미 삼아 하는 행동“ 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전세계에서 폭력과
부도덕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비디오, 스마트폰, 인터넷, 영화, 뮤직
비디오, 대중 잡지 등에는
폭력적인 장면과
음란한 영상 매체들이 널리 공개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날로 증가하는 뮤직 비디오와
인터넷 음란물의 범람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며 돈벌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미래가 없는 것 같아
참으로 개탄하며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음란물을 유포하는 자들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과 무거운 책임을 법으로 다스리지 않고
방치한다면 머지않아 우리 청소년들과 가정에
커다란 고통과 슬픔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중동의 회교 국가인 이란은 모든 서양 문명을
거부하는 조치를 취하여 음악과 영화와
모든 외국 문화에 대하여 금지하는 조처를 내렸습니다
이란처럼 강력한 단속과 형벌이 뒤따라야
하며 무거운 처벌과 함께 음란물을 통한
돈벌이 산업은 결국 폐가 망신한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법으로 보여 주어야 할것입니다
유흥가와 사창가만 없앤다고 도덕성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 환경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 교육이나 교사들의 도움 만으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국가 교육 시책만으로 청소년들의
폭력과 부도덕을 시정할 수 없다면
어디에서 그 길을 찾아야 합니까?
해결책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서는 이러한 부도덕한 세상을 정죄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부도덕한 세상과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종말을 경고합니다
갈라디아 5 장 19절-21절
“..육체의 일은 명백합니다..
음행, 더러움, 방종,...흥청거림..
이런 것들을 거듭 행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머지않아 이루어질 신세계에서는 모든 부도덕이
존재하지 못하고 영원히 사라질 것이며
부도덕을 행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인간 남녀 모두가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사랑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러한 곳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느님의 도덕표준으로 훈련받은 완전한 사람들이
함께 살게되는 사회에 살게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벅찬 감격이며 행복일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서연구를 기꺼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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