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영혼
죽음이란 더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시편필자는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그날)에 도모(생각)이 소멸된다“ 고
시편 146 편 4 절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죽은자는 무의식(무활동) 상태입니다
최초에 범죄한 아담에게 선고를 내리실 때도
찿세기 3 장 19 절에(한글개역) 보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아담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범죄로 인하여
죽어서 지옥에 간 것이 아니라 죽게된 것입니다
이점을 뒤바침하여 에스겔 18 장 4 절에서도
“범죄하는 영혼이 죽으리라”(한글개역)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서 전도서 9 장 5절과 10절에 기록을 보면
“죽은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무덤]에는
일도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다고
[모펫역」성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한글개역 참조]
그러므로 영혼이란 살아있는 그 사람 자신인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도 함께 죽은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아무런 의식없이 잠자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성서에 언급된“영”이란 무엇입니까?
사람이 죽을 때 그 호흡이 끊어지면
다시말해 그의 영이 나가면”] 그 사람은
그날부터 무덤에 묻히든지 화장을 하든지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무의식 상태에 있게됩니다
그점을 시편 146 편 4 절에서
“영”나가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 것입니다
R.A 녹스 번역판에는
그의 영이 나가면 이라는 표현 대신에
“호흡이 그의 몸에서 떠나면” 이라고 번역합니다
그러므로“영“이란 인간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물 가운데 작용하는 생명력을 말합니다
그 생명력은 호흡에 의하여 유지됩니다
[예를들면]
전류는 어떤 동력장치에 의하여 공급됩니다
전류가 끊어지면 그 장치는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사람이 죽을때도 그 사람의 영은 몸의 세포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중지됩니다 즉 멈춥니다.
이제 죽은 사람의 장래 생명의 희망은
전적으로 창조주 하느님께 달려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만이 생명을 회복 시키고
죽은 사람을 다시 부활(다시사는일)시킬 수 있습니다
시편 104 편 30 절 (참조)
이러한 사실들은 사람이 죽으면 자동으로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하늘로 가거나
범죄한 영혼은 지옥으로 내려가 고통당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일단 사람이 죽으면 부활의 희망을 가지고
기억의 무덤에서 잠들어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부활될 것인지의 결정은 전적으로
창조주 하느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할 때 우리들이
성서의 정확한 지식의 근거한 믿음이 필요하며
창조주 하느님의 관한 지식을 알아가는 것이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느님의 승인받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영혼불멸 사상의 교리와 죽은 사람들이 자동으로
하느님께서 계신 천당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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