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주대 정민걸 교수님이 2013년 12월 환경철학 제 16집에 투고한 논문입니다.
지난 정권 당시 자행된 4대강 사업과 관련, 환경교육에 대한 환경철학적 접근의 부재를 비판하고, 생태적 기본소득의 권리라는 새로운 철학적 담론을 바탕으로 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차]
1. 과제 제기
2. '환경 훼손'을 정당화하는 사회
3. 4대강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환경 가치관
4. 4대강 사업과 환경교육
5. 탈인간중심의 한계
6. 미래가 있는 환경교육의 얼
7. 소수 인간중심의 퇴행사회가 극복해야 할 과제
8. 환경철학, 환경 교육의 얼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