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신대학교 이광일 연구교수가 2013년 11월 <통일인문학 논총> 제56집에 게재한 논문입니다.
특히 21세기의 프롤레타리아트로 불리는 '프레카리아트'라는 개념을 영화 <화차>와 <피에타>를 통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신자유주의 시대의 삶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3. 사라진 '국가 중립성'--'벼룩의 간 빼어먹기' 그리고 '내 탓이오'
4. 프레카리아트 이야기: <화차>/<피에타>, 일상화된 '흡혈'과 '독백'
5. 소거할 수 없는 '정치'
6. 나가는 글--누가 이들을 해방시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