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서울시립대 곽노완 교수가 <시대와 철학> 2007년 제18권 2호에 게재한 논문으로,
기본소득모델을 이론적으로 체계화시킨 판 더 벤/빠레이스와 기본소득을 사회대안모델로 제시하고 있는
네그리와 후기 자율주의 주장 그리고 제도적 제안을 하고 있는 베르너의 입장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변형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꼬뮨주의--"유토피아에서 역사적 필연성으로"
2. 빠레이스와 판 더 벤: 유토피아 비판과 맑스의 유토피아
3. 베르너의 기본소득 모델: 유토피아와 꼬뮨주의의 폐기
4. 결론: 21세기의 맑스와 사회연대소득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