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시인이 <한겨레> 2014년 8월 19일자에 기본소득제 도입을 기대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내가 죽도록 일한 시간을 훔쳐가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과 함께 ‘나의 시간’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조건의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발 한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빼앗긴 ‘내 시간’을 되찾자. 이 맥락에서 나는 최근 진행 중인 ‘기본소득’ 논의가 더욱 활발해져 실제로 도입될 날을 열망한다. - 칼럼 중에서
“내가 죽도록 일한 시간을 훔쳐가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과 함께 ‘나의 시간’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조건의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발 한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빼앗긴 ‘내 시간’을 되찾자. 이 맥락에서 나는 최근 진행 중인 ‘기본소득’ 논의가 더욱 활발해져 실제로 도입될 날을 열망한다.
- 칼럼 중에서